김수지 작가의 신작 '잊혀진 들판'은 카카오페이지에서 2025년 5월 공개된 로맨스 판타지로, 비운의 황녀 탈리아와 무감정한 남주 바르카스의 절절한 사랑을 담았다. 론칭 후 2000만 뷰를 넘으며 평점 9.7점의 괴물 작품으로 떠올랐다.
잊혀진 들판은 어떤 작품인가
김수지 작가의 신작 웹소설 ‘잊혀진 들판’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상수리나무 아래’의 후속작으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더욱 거대한 서사를 담고 있어요. 다만 시간대는 상수리나무 아래 본편보다 한참 이전인 로엠 제국 시기를 다루고 있어서, 전작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동시 연재 중이며, 2025년 5월 5일 공개 당일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었어요.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학대받는 황녀와 감정이 메말라가는 남주의 절절한 사랑이 핵심입니다.
폭발적인 인기도
론칭 단 하루 만에 웹툰·웹소설 전체 장르 일간 조회수 랭킹 2위를 기록했고, 2주 연속 카카오페이지 전체 소설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한 괴물 같은 작품입니다.
- 이틀 만에 열람 100만 뷰 돌파
- 보름 만에 350만 뷰 돌파
- 현재 누적 조회수 2000만 회 이상
- 평점 9.7점 (매우 높은 만족도)
이 정도면 요즘 로판 좀 본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안 읽은 사람을 찾기 어려운 수준이에요.
잊혀진 들판 주요 등장인물 4명
작품을 제대로 즐기려면 먼저 등장인물들을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탈리아 로엠 귀르타(여주인공)
불륜으로 태어난 비운의 황녀예요. 무관심한 아버지 황제와 냉정한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고, 이복형제들로부터 극심한 학대를 받으며 성장했어요. 특히 이복오빠 가레스에게는 어릴 적부터 목을 조르는 폭력을 당했다고 해요. 그 때문에 가시 돋은 성격으로 일그러졌지만, 오직 바르카스 앞에서만 무방비해질 수 있는 인물입니다.
바르카스 라에드고 시어칸(남주인공)
동부 대공의 후계자이자 황실 기사단 소속 기사예요. 아마빛 금발에 푸른 눈동자, 석고같이 하얀 피부를 가진 미남이지만, 학대에 가까운 훈육을 받으며 감정이 거세된 듯한 상태랍니다. 무감정해 보이지만 탈리아 앞에서는 조금씩 변해가게 돼요.
아일라 로엠 귀르타(이복언니)
탈리아의 가장 큰 열등감의 대상이에요. 흑갈색 머리카락에 녹색 눈을 가졌으며, 바르카스의 약혼녀예요. 겉으로는 우아하고 우월하지만, 정치적 감각이 있는 캐릭터라서 탈리아를 교묘하게 짓밟곤 합니다.
가레스 로엠 귀르타(이복오빠)
황태자이자 다혈질 폭군이에요. 탈리아를 어릴 때부터 학대해온 진짜 쓰레기 같은 인물로, 작품에서 가장 악역스러운 존재입니다.
절절한 줄거리와 탈리아의 운명
탈리아의 비극
탈리아는 황녀이지만 황녀 대접을 받지 못하는 신세예요.
- 황제는 차갑고 무심
- 어머니는 완전히 무관심
- 이복형제들은 그녀를 짓밟고 학대
- 특히 가레스의 폭력은 어릴 적부터 목 졸림 수준
이런 지옥 속에서 유일하게 탈리아가 무방비해질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바르카스예요.
문제의 발단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돼요. 탈리아가 무감정해 보이는 바르카스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그는 이미 이복언니 아일라와 약혼한 사이거든요. 게다가 바르카스 자신도 감정이 거의 없는 상태라 탈리아의 사랑이 전해질지도 불명확합니다.
로맨스 판타지의 특징
배경이 로엠 제국이라는 판타지 세계이지만, 핵심은 두 주인공의 심리 변화에 있어요.
- 학대받고 자란 황녀의 왜곡된 사랑
- 감정이 메말라가는 남주의 회복 과정
- 가족 권력 관계 속의 갈등과 배신
- 약혼자가 있는 와중의 금지된 사랑
이 모든 요소가 얽혀 절절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거죠.
상수리나무 아래와의 연결고리
상수리나무 아래의 위상
김수지 작가의 전작 ‘상수리나무 아래’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이자 아마존 5개국 1위를 기록한 글로벌 K-로맨스 판타지의 대표작입니다. 한국 웹소설을 전 세계에 알린 거대한 IP죠.
같은 세계관, 다른 시간대
‘잊혀진 들판’은 상수리나무 아래의 후속작이면서도 본편보다 훨씬 과거인 로엠 제국 초기 시대를 다루고 있어요.
- 상수리 미본: 왕정 안정 시기
- 잊혀진 들판: 로엠 제국 창건 시기 (시간상 훨씬 이전)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음
상수리나무 아래를 읽지 않아도 ‘잊혀진 들판’은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로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상수리 팬이라면 공유된 세계관과 설정을 발견하면서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니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시간대가 완전히 다르고 독립된 이야기라 상수리 미본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다만 상수리 팬이라면 세계관의 깊이를 더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건 핵심 스포일러라 완벽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두 주인공이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정말 많아요. 학대의 트라우마, 약혼자 아일라, 폭군 이복오빠 가레스의 방해, 그리고 감정이 메마른 남주의 변화 같은 것들이 얽혀있거든요. 그래서 절절한 로맨스 판타지인 거죠.
네, 웹소설 플랫폼에서 9.7점은 매우 높은 평점입니다. 대부분의 인기작이 8-8.5점대인데, 9점대는 거의 나오지 않거든요. 현재 누적 2000만 뷰와 함께 이 평점은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적 만족도가 정말 높다는 증거예요.
글로벌 베스트셀러 '상수리나무 아래'의 후속작이라는 기대감, 평가 9.7점의 높은 완성도, 전작 팬들의 입소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어요. 게다가 로맨스 판타지의 트렌드도 한몫했습니다. 론칭 당일 2위, 2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이 증명합니다.
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므로 언제든지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다만 2000만 뷰를 넘은 만큼 누적 완결 분량이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천천히 빠져들 수 있어요.